영문법이 필요 없는 초간단 영어독해, 영어작문 공식-독해1-5

"영문법이 필요 없는 초간단 영어독해, 영어작문 공식" 블로그는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그들이 어떤부분을 어려워하고,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던 끝에, 학생들에게 강의 시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서 복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에 1주일에 2~3개를 포스팅하는 것을 목표로 "영문법이 필요 없는 초간단 영어독해, 영어작문 공식"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독해1-1부터 독해1-4까지” 연재를 했습니다. 지금은 “독해1-5”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작문 공식”을 통해서 “작문1-1부터 작문1-4까지” 포스팅 완료하였습니다. 

 

영어의 기본이 없거나 또는 영어에 두려움을 느끼는 유치원생, 노력하는 만큼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학생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영어독해 공식, 영어작문 공식에 의해 만들어진 작문, 독해 1-1부터 차근차근 학습하기를 권합니다. 

 

전혀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는 일반인도 쉽게 “영어독해, 영어작문 공식”을 통해서 작문과 독해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영어작문"은 영어 회화에 기본 중에 기본이 되면서, 영어 실력이 발전하는 아주 좋은 토대가 됩니다. 단순히 회화책에 있는 문장을 암기해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현지인과 대화에서 2~3초 지나면 그 한계를 바로 느끼기 시작합니다. 대화에서는 동사 한 단어만 사용해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점이 "모든 언어에서 핵심은 동사다"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와 영어 문장에서 쓰인은 다양한 동사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아래 내용을 구성으로 진행하려합니다.

1.영문법이 필요 없는 영어독해 공식-독해1-5

   독해의 기본 조건 – 무조건 “동사”부터 찾아라

   문장 안에서 주어와 동사의 구별법

2.미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 이모저모

미국의 사립고등학교 졸업사진입니다. 한국의 대학교 졸업식 모습과 비슷합니다. 미국 고등학교는 일부 과목에 우열반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우수반에서 몇개의 수업을 들었냐에 따라서 목에 거는 띠의 갯수가 다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학생의 목에 띠가 많아 보이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Cornell University(코넬 대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참고로 SNS나 뉴스에 종종 거론되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아들도 Cornell University(코넬 대학교) 졸업생입니다. 국내 대기업 자제들이 많이 공부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영어작문, 영어독해 공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개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모든 언어의 문법은 99% 동일하다

-문법이란? 모든 단어를 특징별로 분류해서 각각의 그룹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문법의 세부적인 용법은 한 문장 안에서 나열되는 단어 순서를 규칙으로 만든 것이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독해와 작문 공식을 추출한 것이다.

 

영어 독해(English Reading) 공식 1-5회는 문장 안에 동사가 어떤 형태로 다양하게 사용되는지 체험하는 코너를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외국어 문장을 독해하기 위한 기본 중에 기본은 동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일단 동사를 구분하면 동사를 기준으로 앞뒤 내용이 남습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문장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은 동사를 찾아내서, 동사가 행해진 시간을 파악하면 이것만으로도 그 문장이 의미하는 뜻을 80~90%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말에서“~다”로 끝나는 단어는무조건 동사입니다. 영어문장에서 "동사"을 찾으려고 눈을 돌리지 마세요. 그 문장 안에서 여러분의 머리 속에 어떤 단어가 "~다"로 해석되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동사입니다.

 

둘째, 문장 중간에 추가로 오는 동사(“~다”)는 뒤이어 오는 단어와 문맥이 매끄럽게 연결되기 위해서 그 형태가 변합니다. 예를 들면 "먹다+원하다"는 여러분 스스로 읽어 보면 느끼겠지만 뭔가 이상하합니다. 그러나 "먹다"가 변해서 "먹기를 원한다" 라고 하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어 문장에서 "동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위 각각의 문장에서 사용되는 동사의 갯수나, 동사가 암시하는 의미는 문장 전체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 이렇게 한국어에서 동사의 쓰임을 먼저 알아 보는 이유는 영어에서도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영어 독해(English Reading) 공식 1-5회로 다음 문장을 통해서  2개의 문장을 연결해주는 “접속사”가 있는 종속절, 주절의 문장을 독해 해보겠습니다.

위 문장의 특징은 연결어 접속사"if(~한다면)"가 있습니다. 그리고 2문장을 분리 해주는 중간에 "콤마(,)"가 있습니다.

접속사 “if(~한다면)” 와 “콤마(,)” 가 있는 문장을 “종속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콤마(,)” 다음 문장을 “주절”이라합니다. 문법적인 명칭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됩니다.

 

첫째, "영어독해 공식"을 통해서 위 문장을 독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 단어에 대응하는 우리말 단어의 뜻을 이미 암기해서 알고 있거나, 영어 사전의 도움을 받아서 준비한다.

If         (~라)면

you       당신은

turn        돌다

to            ~로(에)

the left    왼쪽

will  ~할거다(뒤에 오는 동사를 도와)

find      찾다/발견하다

the bookstore   책방

On     ~으로/에

 your right    당신의 오른쪽

 

둘째는 각각의 단어에 "영어독해 공식"에 따라서 단어의 나열 순서를 정해줍니다. 즉, 각각의 단어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활용해서 순서를 정해 줍니다. 주의 사항 이번 포스팅에 접속사 if가 있는 종속절과 주절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독해를 해야할 문장이 길어 보이지만 콤마(,) 앞뒤를 각각의 문장으로 구분해서 독해하면 오히려 더 간단합니다. 2개의 문장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여느 한국의 대학교 졸업식과 흡사하지요.

위에 영어독해 공식을 통해서 해본 문장은 "If"접속사가 있는 종속절입니다. 다음은 콤마(,) 뒤에 오는 주절을 독해 해 보겠습니다.

 

"If"접속사가 있는 종속절과 콤마(,) 다음에 오는 주절을 서로 연결해서 독해한 것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문장이 길어서 영어 독해가 힘들것 같지만 "영어독해 공식'을 통해서 아주 쉽게 해결했습니다. 

위 사진은 미국의 일반 고등학교(공립 고등학교)의 졸업식 모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졸업시과 다른 것중에 또 다른 하나는 장학금 수여가 차이가 나도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졸업장을 받고, 자기 자리로 돌아 가는 중인데 Gina Lee 학생은 5개 장학금을 받았지만 원화로 1000만원 정도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미국을 흔히 "천조국"이라는 단어로 지칭하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이정도 규모의 장학금은 최고로 많은 편이 아닙니기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죠.